지구의 서로 다른 네 곳에서 자라고 있는 갓난 아기 네 명의 첫 해를 카메라에 담은 프랑스산 다큐멘터리물.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감독 토마 발메스가 연출을 담당한 이 다큐멘터리는 몽골의 바얀찬드마니, 나미비아(구 남서 아프리카)의 오푸워,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일본의 동경, 이 완전히 다른 환경의 네 장소에서 태어난 네 명의 여자아기-오푸워의 포니자오(Ponijao), 바얀찬드마니의 바야자르갈(Bayarjargal), 동경의 마리(Mari),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하티(Hattie)-의 출생 순간부터 첫 걸음마까지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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