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빈민가에 건물을 소유한 루이는 일단 건물을 취득한 뒤엔 절대 수리비를 지불하지 않는 철칙이 있다. 그는 아들에게 건물을 상속하면서 가문의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요한다. 아들 역시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부동산 관리법을 보고 배운 터라 아버지 못지 않은 악덕 건물주가 될 소질을 보인다. 그러나 세입자의 진정에 따라 시청의 주거환경업무 관련 변호사가 파견되자 상황은 바뀐다. 루이는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가택연금형에 처해진다. 말솜씨 좋은 배우인 조 페시 주연의 코미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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