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에 스타 본능쯤은 있다!
달콤한 거짓말 하나… 온 마을을 뒤집다?!사랑했던 애인은 오래 전 떠나버렸고, 성탄 공연은 할 때 마다 죽을 쑤고, 이젠 크리스마스 따위 신경 끊고 살고픈 까칠한 매든스 선생님.
죽어도 맡기 싫던 성탄 공연을 다시 준비하면서 하게 된 우연한 거짓말이 온 마을을 술렁이게 만든다!
바로 헐리우드에서 성탄 공연을 보러 온다는 달콤한 거짓말!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의 꿈은 크게 부풀어만 가고 매든스의 고민도 점점 커져만 간다.
게다가.. 헤어진 애인마저 이 소동에 끼어들게 되는데…!
헐리우드 스타를 향한 아이들의 꿈
다시 만나게 된 사랑
과연 이 모든 게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감동도! 재미도! 끝내주는 별 5개 만점의 크리스마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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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무이의 ‘가족’ 영화제로서 전세계의 다양한 가족영화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크리스마스 스타!> 개막작 선정을 기념하고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데비 아이싯 감독이 지난 10월 26일 한국을 찾았다. 데비 아이싯 감독은 희극작가, 영화감독, 배우를 겸하고 있는 만능 재주꾼이며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성감독이기도 하다. 27일에 있었던 개막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함께 개막작 상영을 지켜본 데비 아이싯 감독은 한국 관객들과의 첫 만남에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more
또한 30일에 진행된 <크리스마스 스타!>를 관람한 관객들과의 대화에 참여한 데비 아이싯 감독은 ‘이 작품이 한국에 소개된다는 점에 큰 기쁨을 느끼고 실제로 와보니 너무나 아름다운 한국에 반했다’며 방문소감을 밝혔다. 더구나 영화제 측으로부터 전석 매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감탄하며 기쁨을 표시했다. <크리스마스 스타!>를 보러 온 어린이 관객들을 보고는 ‘한국의 어린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한국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영화에 나오는 아역 배우들과 마틴 프리먼, 특별 출연한 당나귀 등 동물들에 대한 부분까지,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준 데비 아이싯 감독은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진짜 크리스마스 영화다.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며 GV행사를 마무리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영상축제를 찾은 많은 가족 관객들은 물론 마틴 프리먼의 팬임을 밝힌 젊은 여성 관객들까지 모두가 <크리스마스 스타!>와 데비 아이싯 감독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스타!>는 성탄절 공연을 둘러싸고 까칠한 선생님과 의욕만큼은 1등인 사랑스런 악동들의 한바탕 소동을 그린 영화로 영국의 국민 코미디 배우 마틴 프리먼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재주 많고 말 많은 아이들이 선보이는 실제보다 더 사실적인 연기와 그들이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공연은 재미를 넘어서 깊은 감동까지 전달하며 올 크리스마스 가족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데비 아이싯 감독의 내한으로 주목 받은 <크리스마스 스타!>는 “별 5개 만점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선물!(THE PEOPLE)” 등의 호평을 받은 따뜻한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작품으로 12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