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직 레이건의 시기로부터 비틀거리고 있던 90년대 초반, 일군의 느슨한 예술가들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문화 운동을 선보인다. 이는 언더그라운드의 젊은이 문화로, 스케이트보드나 서핑, 그래피티, 펑크락, 힙합과 같은 하위 문화였다. 미국 뉴욕 스트리트 문화의 산증인과 같은 애런 로즈는 길거리 문화와 젊은이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세계를 다큐멘터리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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