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의 특별한 공연이 시작된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그의 서투른 성장 이야기고정적인 직업도, 방향도 없이 삶이 우울하기만 한 20대 중반의 아트는 사회에 일반저인 방식으로 발을 내딛기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당하고, 결국 아들의 고민에는 전혀 무관심한 부모님의 집에 다시 들어가 살게 된다.
과연 음악만이 아트의 우울하기만 한 20대를 구원해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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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more
홍보대사 한채영의 추천작!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성화한 장르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주요 영화제로 자리 잡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스> <로큰롤 인생>, <어거스트 러쉬>등 국내 극장가에 음악 영화 붐을 주도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 동안 영화제를 통해 공개됐던 다수의 음악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돼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하우 투 비>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상영으로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가장 빠른 전회 매진 및 2009년 제천영화제 홍보대사 한채영의 추천작으로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브래트 피트와 조니 뎁을 잇는
이 시대 가장 핫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
차갑고 신비로운 섹시한 뱀파이어에서 뮤지션 워너비로 돌아온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하우 투 비>는 고정적인 직업도 방향도 없이 삶이 우울하고 건조하기만 한 싱어송라이터 워너비 ‘아트’의 음악 성장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은 12살부터 모델 에이전시에서 일하던 어머니에 이끌려 모델활동을 시작했고, 극단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다. 2004년 TV영화 '니벨룽겐의 반지' 로 연기자 데뷔를 한 후, 2009년 MTV영화제 남자 신인 연기상, 최고 싸움상등을 수상, MTV 무비 어워즈, 틴초이스 어워즈 등등 각종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거머쥐고 영국 글래머지 선정 ‘전 세계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올랐다.
<트와일라잇>과 <뉴 문>을 을 통해 전세계의 여심을 뒤흔든 로버트 패틴슨은 브래트 피트와 조니 뎁을 잇는 섹시 가이면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배우이다.
로버트 패틴슨, <하우 투 비> OST에 참여
영화에 삽입 된 곡, , 등을 통해, 로버트 패틴슨의 노래실력을 들을 수 있다.
실제로 연기를 그만두고 뮤지션이 될까 심각하게 고민한적이 있었다는, 음악에 무한애정을 가진 로버트 패틴슨. 영화에서는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하모니카를 동시에 연주한다. 실제로 수준급인 악기 연주 실력을 가진 그는, 어설픈 연주를 하는 장면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영화에서 주인공 아트가 부르는 곡들은 미래의 그가 되고 싶은 희망사항인 모습이다. 직접적이고 솔직한 가사이면서, 그가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노래한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가 앞다투어 선택한 최고의 코미디!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매혹시키다!
2008년 뉴올리언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2008년 슬램댄스영화제 대상 수상
2008년 스트라스부르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조지 린지 유엔에이 영화제 특별언급상
<하우 투 비>는 20개가 넘는 세계 영화제 출품 등의 화려한 경력과 함께 해외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화제작이다. ‘완벽하게 황홀하고 훌륭한 영화. 아트의 캐릭터는 당신이 다가가서 안아주고 싶게 만든다’라는 평과 ‘지적인 유머와 영국산 코미디의 매력이, 넘치는 교훈적인 내용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 영화’라는 슬램댄스영화제 프로그래머‘Gareth Upton’의 호평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해외 개봉 당시 높은 좌석 점유율과 아이튠즈 및 각종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1위를 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It’s not your fault!” 청춘의 열병 같은 성장영화!
20대 초반의 아트는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음악가가 되고 싶지만 예술적 재능의 부족으로 좌절감을 느끼고, 늘 바쁜 부모님은 그에게 무관심하고 주위의 친구들은 더 괴상하다. 심지어 자원봉사로 하는 일에서조차 해고되는 우울하고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려고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중,란 책을 쓴 심리치료사인 레비 박사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그를 둘러싼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 보려 한다. 아트가 애를 쓸수록 상황은 더욱 이상하게 돌아가고 어느 하나 제대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하우 투 비>는 일상적인 것들부터 주변의 관계, 꿈 그리고 ‘나’ 자신을 알아가기 위한 여정에 관한 영화다. 가끔은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렵고 세상과의 소통의 문제에, 나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뭔지를 알아가는 열병 같은 청춘. 우리 모두 한번쯤 겪었던 혹은 겪어야 하는 달콤 쌉사름한 청춘의 시간들. 그 시간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고 말을 거는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의 또 다른 매력!
음악 하는 남자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다.
헝클어진 머리에 스니커즈를 신고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기타를 치는 모습. 어쩌면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을 닮았다.
<하우 투 비>에서는 사회에 갓 진출한 20대의 평범한 젊은이로써,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사회 초년생인 ‘아트’로 분해 이 시대 보통 남자로 열연한다. 영화에서 역할을 위해서, 로버트 패틴슨은 가장 이상한 헤어스타일과 어정쩡한 바지 길이로 멋있는 모습을 100% 포기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특히 2008 스트라스부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그리고 다가가서 안아주고 싶은 캐릭터라고 할 만큼 이 시대 젊은 이들의 공감 가는 주제를 갖고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면서 앞으로의 그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