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제국 단 한명의 절대자!
물의 부족, 흙의 왕국,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의 4개 세계가 이루고 있던 균형이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파괴되고, 이에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이자 최후의 에어벤더인 ‘아앙’이 100년 만에 깨어나 불의 제국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동영상 (5)
- 제작 노트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판타지 액션 3D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는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TV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며 에미상, 애니 어워드 등을 휩쓴 애니메이션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원작으로 <반지의 제왕> 촬영 감독, <나니아 연대기> 특수효과 팀, 그리고 <다크나이트>의 음악 감독과 <해리포터> 의상 감독 등 그야말로 판타지 블록버스터와 역사를 함께 한 최정상 제작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총 3부작으로 기획, 그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실체를 공개하였다. 동양적 색채의 이국적인 배경, 그리고 불의 제국이 이끄는 거대한 함대들의 모습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체를 드러낸 주인공 ‘아앙’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는 <라스트 에어벤더> 메인 포스터. 물-불-흙-공기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난 단 한 사람을 가리키는 이마의 독특한 표식이 인상적인 아앙의 강렬한 모습은 불의 제국에 맞서 펼칠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아앙을 위협하는 불의 제국의 파이어벤더 ‘주코’를 비롯해 물을 다루는 워터벤더인 ‘카타라’와 ‘소카’ 등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까지 합세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번 포스터는 ‘4개의 제국, 단 한 명의 절대자’라는 강렬한 카피와 어우러져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다운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