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능력을 가진 남자가 과거로 돌아가 살인을 막을 것인지, 현재에서 미래의 살인을 막을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초시공간 미스테리 스릴러이다. 주목 받는 신예 크리스 카맥이 열연한 주인공 샘은 과거의 미결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여 경찰에게 알리는 의뢰를 받는다. 그는 어느 날 의뢰를 받은 사건이 자신과 관계된 사람인 걸 알게 되자 살인을 막을 것인지 범인을 잡아 미래의 살인을 막을 것인지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자신에게도 걷잡을 수 없이 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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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바꾸면 모든 게 변한다!more
선택하라! 과거의 살인을 막을 것인가?! 미래의 살인을 막을 것인가?!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 폭풍을 일으킨다는 이론처럼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는 ‘나비효과’의 흥미로운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세계에 흥행바람을 일으켰던 영화 <나비효과>가 다시 부활했다. 영화 <나비효과-레버레이션>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남자가 과거로 돌아가 살인을 막을 것인지, 현재에서 미래의 살인을 막을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초시공간 미스테리 스릴러이다. 주목 받는 신예 크리스 카맥이 열연한 주인공 샘은 과거의 미결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여 경찰에게 알리는 의뢰를 받는다. 그는 어느 날 의뢰를 받은 사건이 자신과 관계된 사람인 걸 알게 되자 살인을 막을 것인지 범인을 잡아 미래의 살인을 막을 것인지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자신에게도 걷잡을 수 없이 터지게 된다.
전작인 <나비효과>처럼 시공간을 이동한다는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영화 <나비효과-레버레이션>의 주인공은 날짜와 시간, 장소만 알면 언제든지 시간이동이 가능하다는 설정으로 전작과 차별화된다. 또한 미결 살인 사건현장에서 범인의 얼굴을 기억한다는 새로운 소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주인공의 심리처럼 예측할 수 없는 강력함을 더하였다. 또한 주연을 맡은 크리스 카맥과 레이첼 마이너의 열연으로 나타난 심리적인 대립구도는 스크린에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연출을 맡은 세스 그리스먼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은 더욱 강력해진 속도감으로 몰아치는 전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