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솔리니에게 첫눈에 반한 이다는 그가 발간하는 사회주의 일간지 ‘라반티’를 적극 지원한다. 우파로 돌변한 그가 파시스트당의 전신 ‘포폴로 디탈리아’를 창설하는 데에 자신의 전 재산을 쏟아 붓지만 그에게 이미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낳은 아들이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서 투쟁이 시작된다.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독재자 무솔리니의 내연관계를 사상 처음 스크린에 담으면서 칸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국내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무솔리니의 또 다른 측면을 접할 수 있는 영화로, 아름다운 미모의 조반나 메조조르노가 이다 역을 맡아 열연했고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이탈리아 배우 필리포 팀미가 무솔리니를 연기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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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독재자 무솔리니의 내연관계를 사상 처음 스크린에 담으면서 칸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국내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무솔리니의 또 다른 측면을 접할 수 있는 영화로, 아름다운 미모의 조반나 메조조르노가 이다 역을 맡아 열연했고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이탈리아 배우 필리포 팀미가 무솔리니를 연기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의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