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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어게인

17 again

2009 미국

드라마 상영시간 : 102분

감독 : 버 스티어즈

출연 : 잭 에프론(마이크 오도넬) 매튜 페리(마이크 오도넬) more

  • 네티즌6.64
농구스타로 찬란한 10대를 보냈으나 원치않은 임신으로 별 볼일 없는 30대가 된 마이크가 17살로 다시 돌아가 인생에서 두 번째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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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1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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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nyish
    2013-06-05 14:05:54
    8
    이제는 미국병에 걸려버린 잭애프론의 최고 하이틴무비,
    돌아와줘요 잭애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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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ssine
    2012-02-14 12:44:41
    8

    비슷한 영화로는 고소영 주연의 '언니가 간다'나

    톰 행크스 주연의 '빅'이 있다.

    그 영화와 다른 점이라면,

    두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17 어게인은 지금 현재에서 외모가 17살이 되는 것이다.

    굉장히 좋을 것 같았지만 솔직히 당황스럽긴 했다.

    나이는 17이지만, 현실적으로 다시 학교에 가야 하고

    또 회사 일은 어떻게 하며.. 등등.

    그러나 이 영화에서 꼭 그런 걱정거리만 쌓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과도 소통할 수 있다는

    그들의 눈높이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 같았다.

    누구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점이 있을 것이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가 있다.

    주인공은 17살이긴 했지만...

    막상 그 나이가 된다고 해도 결국은 크게 달라지는 건 없지 않을까?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 건 그런 것이었다.

    결국은 현재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

    '지금' 못하는 것을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때도 '지금'에 충실하지 못할 거 같으니 말이다.

    빨리 깨닫고 충실해라... 뭐 이런 교훈을 주는 것 같았다.

    여하튼 굉장히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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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connor
    2012-01-01 15:12:25
    7
    황당한 설정이지만 유쾌하게 흘러가는 해피엔딩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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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njung011
    2011-03-23 22:57:29
    7
    잭, 잭, 잭, 잭,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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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1109
    2010-12-07 00:20:09
    6
    [17어게인] 결국 남은 건...

    =======================
    감독;버 스티어스
    주연;잭 에프론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청춘스타로써, 미국에선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한 잭 애프론 주연의 청춘 코미디물로써,

    미국에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선 결국 개봉하지 않고 DVD로 직행하고

    만 영화

    바로, 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잭 에프론 주연의 청춘 코미디 영화



    이 영화는 37살의 한 평범한 직장인이 어떤 계기로 17살 청춘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생기는 과정을 청춘 코믹물로 담아낸 영화라고

    할수 있다.

    잭 에프론은 이 영화에서 17살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37살의 남자

    를 연기했는데 청춘스타로써의 그의 매력을 이 영화를 통해서

    나름 느낄수 있긴 하다.

    또한 나름 청춘 코믹물로써 메시지를 줄려고 하는 것 역시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훈훈하다는 느낌 역시 함께 들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이야기가 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거기에 그렇게 크게 안 웃기다는 느낌과 함께 결말까지 약간은



    어떻게 보면 영화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들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인기를 끌수 있었던 것도 잭 애프론의 힘이

    크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고, 물론 보는 사람

    에 따라 느낌의 차이가 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내가 보기에는 왠지 모르게 아쉽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던

    영화 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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