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은 월스트리트의 촉망받는 투자분석가. 승진의 기회가 남자 동료인 프랭크에 의해 방해 받자 독립하여 사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여자라는 이유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기 힘들자 가상의 남성동업자 "로버트 커티"를 만들어낸다. 다행히 로버트 커티의 명성은 높아가지만 그의 존재에 대한 의혹이 생기면서 가상 인물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우피 골드버그의 남장 이야기를 보자. 로렐 에이리스는 투자회사 맨체스트의 분석가로 유망한 직장 여성이다. 하지만 후배의 계략으로 승진을 놓치고 회사를 떠난다. 회사 창업 계획을 세우지만 두 가지 약점이 있었다. 흑인이자 여성이라는 사실. 답답한 상황에 증권가의 거물 도널드 팔론과의 기적적인 면접을 얻어내지만 아무도 팔론에 맞설 사람으로 봐주지 않는다. 로렐은 양주병 이름에서 힌트를 얻어 "미스터 커티"라는 새로운 인물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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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피 골드버그의 남장 이야기를 보자. 로렐 에이리스는 투자회사 맨체스트의 분석가로 유망한 직장 여성이다. 하지만 후배의 계략으로 승진을 놓치고 회사를 떠난다. 회사 창업 계획을 세우지만 두 가지 약점이 있었다. 흑인이자 여성이라는 사실. 답답한 상황에 증권가의 거물 도널드 팔론과의 기적적인 면접을 얻어내지만 아무도 팔론에 맞설 사람으로 봐주지 않는다. 로렐은 양주병 이름에서 힌트를 얻어 "미스터 커티"라는 새로운 인물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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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과 여성이라는 편견을 영화 소재로 다루기는 하지만 심각한 영화는 아니다. 이러한 질문을 코미디로 버무리는 전형적인 할리우드영화다. TV시리즈 [맥가이버]로 잘 알려진 도널드 패트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전 작품인 [리치리치]보다는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나 코미디를 구성하는 방식이 유쾌하다기보다는 재치에 가깝다.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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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 에이레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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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듀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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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팔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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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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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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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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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메이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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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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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패트릭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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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닉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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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알렉스 네폼니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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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크리스토퍼 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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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보니 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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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앤드루 잭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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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제나로 프리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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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에이프릴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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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로버트 W. 코트
테드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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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브에나 비스타 픽쳐스
헐리웃 픽쳐스
폴리그램필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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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한국영상투자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