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바나와 원시부족을 섬기는 선교사 부부의 사랑이야기!
아마존 바나와 부족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남한 면적 80여배나 되는 브라질 땅의 6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이곳에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부족 중 하나는 바나와 족이 있다.
세계 최초로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을 통해 바나와족의 생활 모습이 공개된다!!
외국어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아마존의 세종대왕이 되다!!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던 강명관선교사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들어오는데...
말은 있어도 문자가 없는 아마존 바나와 부족을 위해 문자를 만드는 강명관 선교사의 피나는 노력이 펼쳐진다.
생활하기 힘든 50도를 오르내리는 사우나 같은 더위, 독사에 물려 죽어나가는 아이들, 독충, 모기, 삐나리아, 아나콘다의 위협 등 너무도 열악한
자연환경 속에서 강선교사 부부는 원숭이와 거북이, 쥐, 뱀 등을 잡아먹으며 생활하는 바나와 부족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 동고동락하고 있다.
전 세계 언론에 한 번도 소개 되지 않은 바나와 부족의 일상과 그들을 돕는 강선교사 부부의 감동적인 삶이 이제 세상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