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종이비행기)라는 영화를 선보인 이란감독 파르하드 메르한파르의 두번째 영화.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영화처럼 이란 특유의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란 북부 탈레쉬 산악지역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부족 소녀와 청년의 사랑, 결혼, 출산, 죽음이 소녀의 독백에 따라 진행된다. 탈레쉬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포착한 촬영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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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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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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