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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

2009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판타지, 액션 상영시간 : 92분

개봉일 : 2009-09-03 누적관객 : 36,190명

감독 : 패트릭 타투포우로스

출연 : 마이클 쉰(루시안) 로나 미트라(소냐) more

  • 씨네214.50
  • 네티즌5.52

뱀파이어 VS 늑대인간 거대한 종족 전쟁이 시작된다!

뱀파이어 vs 늑대인간,
거대한 종족 전쟁이 시작된다.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 아래의 세계. 그곳에서 최고 계급층은 뱀파이어 족과 그들에게 노예로 길러진 늑대인간 ‘라이칸’ 족은 수백 년간 종속 관계를 이어간다. 한편 라이칸 족의 루시안은 노예 종족 임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족의 왕인 빅터의 총애를 받아 자신의 종족의 통제한다. 그러나 루시안은 빅터의 딸 소냐와 비밀리에 금지된 사랑을 나누며 자신의 영원한 자유를 위해 함께 탈출을 계획한다. 그러던 어느 날, 루시안은 베어울프와 전투 중 위험에 처한 소냐를 구하기 위해 금기시 되어있는 칼라(라이칸을 제어하는 목에 차는 도구)를 제거했다는 이유로 처형 위기에 처하고, 그런 루시안을 위해 소냐는 목숨을 걸고 그를 탈출시킨다. 탈출에 성공한 루시안은 그의 동족 라이칸들과 베어울프를 집결시켜 뱀파이어 족에 대항해 거대한 전쟁을 선포하는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숨막히는 전쟁의 시작...
과연 뱀파이어 족에 대항한 라이칸 족 최초의 반란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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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6
    김봉석스팔타커스+로미오와 줄리엣, 뻔하지만 정석에 충실하다
  • 3
    박평식피를 설탕과 버무리는 꼴
제작 노트
2009년 대한민국 극장가, ‘프리퀄’ 무비가 접수하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스타트렉: 더 비기닝><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 이은 판타지 액션 대작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2009년, 대형 블록버스터 ‘프리퀄’ 무비가 대한민국 극장가의 Hot Issue로 떠오르고 있다.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은 <엑스맨 탄생: 울버린>(4/30 개봉), <스타트렉: 더 비기닝>(5/7개봉) 그리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5/21 개봉) 이르기까지 ‘프리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한민국 극장가의 2009년 마지막 프리퀄 무비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 세계 3억불의 흥행 신화를 이어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전편들 보다 더욱 스타일리쉬해진 영상과 스펙터클한 액션씬으로 업그레이드, 전작 시리즈들의 흥행을 이어가며 2009년 대한민국 극장가 트렌드인 ‘프리퀄’ 무비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할리우드 초호화 제작진 총출동!
전작을 뛰어넘는 스펙타클한 스케일의 비밀!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은 <언더월드> 전작 시리즈 및 <다이하드 4.0>, <아이, 로봇>, <레지던트 이블>,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10,000BC>, <반헬싱>등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 및 미술 감독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패트릭 타토파울로스’의 감독 데뷔작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특수효과와 미술을 맡았던 경험을 토대로 웅장한 스케일과 손에 땀을 쥐는 스펙타클한 전쟁씬을 선보인다. 또한, <반지의 제왕> 삼부작으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댄 헤나’가 미술을 맡아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운명을 건 대립이 이루어지는 암흑의 세계를 탁월하게 묘사해 낸다. <블레이드 2>, <헬보이>의 의상 디자이너 ‘웬디 파트리지’가 <언더월드> 전작 시리즈에 이어 의상을 맡아 섹시한 뱀파이어 전사들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스파이더맨 3>,<300>의 시각효과 팀,<스타트렉: 더 비기닝>,<쥬라기 공원>의 특수효과 팀이 가세해 전작들을 뛰어넘는 스펙타클한 영상을 만들어 냈다. 촬영감독 ‘로스 에머리’는 “나는 그저 현장에 가서 세트장에 불만 켜면 됐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모든 각도가 완벽하게 잡혔다.”고 말할 정도로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은 최강의 제작진들이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제작했다.

<언더월드>시리즈 사상 최초 HD 촬영!
더욱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영상을 선보이다!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HD로 촬영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리얼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예고하고 있다. 촬영 감독 ‘로스 에머리’는 전편의 어두운 푸른 톤의 화면을 단순 재현하지 않고 비쥬얼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 <언더월드:라이칸의 반란>만의 새로운 색감을 만들어 냈다. 또한, ‘에머리’는 “<언더월드>와 같은 영화에는 HD촬영 방식이 정말 안성맞춤이다. 영화의 특성상 뱀파이어들이 주로 밤에만 등장하기 때문에 등장하는 모든 야외 씬을 2주 안에 모두 촬영 해야 했고, 그런 상황에서는 HD 카메라 촬영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HD카메라는 영화 속 등장하는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액션의 속도와 늑대 인간들의 모습을 확대 가능하게 했다. 좀 더 위협적이고 다이나믹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HD촬영은 현장에서 바로 촬영 장면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하여 관객들에게 보여지는 최종 영상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다.

영화를 완성 시키는 또 하나의 힘!
엣지 있고 스타일리쉬한 영화 속 의상과 미술!


<언더월드>시리즈는 의상에서 미술에 이르기까지 <언더월드>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엣지 있고 스타일리쉬한 비쥬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제작진은 시리즈를 대표하는 이번 <언더월드:라이칸의 반란>에서 비쥬얼 부분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며, 크고 작은 수정을 가해 대서사극 느낌을 한층 불어넣었다. 이번 영화 의상 디자이너들은 전편과는 다른 새롭고 독특한 의상을 제작했다. 제작진은 소냐의 의상으로 여전사의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하면서도 소냐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뽐내는 동시에 액션 장면을 위해 실용적인 의상을 요구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요구를 100%이상 충족시키며, <언더월드>시리즈 의상을 맡았던 ‘웬디 파트리지’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부츠, 가죽으로 된 코르셋과 쇠사슬이 달린 갑옷 제작, 2009년 최강 여전사 소냐를 탄생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의상을 입고 직접 촬영한 ‘로나 미트라’는 “이런 걸 본 사람이 아마 없을 거다. 의상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이렇게 남성적이면서도 동시에 여성스러울 수 있는 지 수수께끼다.”라고 말하며, 의상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수 백벌의 가죽 의상과 맞춤복을 손바느질로 제작하는 등의 수공 작업으로 탄생한 이번 영화의 의상은 영화의 시작적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번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은 뱀파이어의 고향 루마니아를 로케이션 장소로 고려했던 제작진은 결국 <반지의 제왕> 삼부작으로 유명해진 뉴질랜드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뉴질랜드의 숨막힐듯한 풍광과 탐스런 녹림이 완벽한 배경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반지의 제왕> 삼부작으로 아카데미 상을 거머쥔 ‘댄 헤나’가 미술 감독을 맡았다. 감독 ‘패트릭 타토파울로스’는 주요 무대인 성이 돌로 파낸 엄청난 구조물로 등장 인물들을 압도하길 원했다. 건물 자체는 CG로 처리 하였지만, 미술 팀은 액션이 벌어지는 성의 안뜰과 정면을 실제로 제작했다. 8주가 넘는 제작 시간이 소요되었고 오크랜드 남부에 위치한 창고에 수백명의 목수, 페인터와 석고 세공인들이 동원되는 힘겨운 작업 연속이었다. 성문은 참수한 머리를 성문에 매달았던 실제 전통에서 힌트를 얻어 해골로 장식하였다. 해골 모양의 부조가 성 안뜰의 암석에 새겨져 있고 주변에 새겨진 조각 문양들은 러시아의 조지아 양식과 켈틱 문양을 본 땄다. 특히, 영화 속 등장하는 지하 납골당은 인상적인 원형 모양의 방에 금색, 황색, 녹색과 붉은 색의 모자이크의 화려하게 장식으로 관객들이 눈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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