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일류 기업이라는 삼성. 그 중에서도 삼성반도체. 최첨단 산업이고 클린산업이라는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급성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투병중인 노동자들과 유가족들은 분명히 산업상 재해라며 삼성의 책임을 요구하지만, 삼성은 개인적인 질병이라며 책임회피에 급급하다.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과, 유가족들은 하나같이 부르짖는다. “삼성에 노조만 있었더라면!”
1편 - 인트로 (1' 52'')
2편 - 故 황유미씨 편 (7' 22'')
3편 - 박지연씨 편 1부 (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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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인트로 (1' 52'')
2편 - 故 황유미씨 편 (7' 22'')
3편 - 박지연씨 편 1부 (6' 43'')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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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의 시리즈물로 기획된 영화로 이 중 3편이 2008년 제 12회 서울 국제 노동영화제에서 상영.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