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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이스트

The Soloist The Soloist

2008 프랑스,영국,미국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116분

개봉일 : 2009-11-19 누적관객 : 121,572명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제이미 폭스(나다니엘 안소니 아이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스티브 로페즈) more

  • 씨네215.50
  • 네티즌7.43

당신의 영혼을 연주할 단 하나의 감동 실화

삶에 지친 LA 타임즈 기자와 삶의 길을 잃어버린 천재 음악가
서로를 도우며 키워나가는 우정과 희망의 감동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매일 특종을 쫓으며 가족도 친구도 멀어지면서 삶에 지쳐가던 LA 타임즈 기자 로페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느 날 우연히 길 한복판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나다니엘(제이미 폭스)과 마주친다. 무심코 지나치기엔 어딘가 특별해 보이는 나다니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페즈는 그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천재 음악가이지만 현재는 혼란스러운 정신 분열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기사로 연재하며 로페즈는 그를 점점 알게 되고, 그를 도와 재능을 다시 찾아주려 하지만 나다니엘은 그의 호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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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5
    박평식자주 흔들지만 호소력은 약하다
  • 6
    이용철조 라이트씨, 미국 감독 다 됐군요
제작 노트
전세계 시선을 사로잡은 최고의 배우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레이>의 완벽한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폭스!
그들의 개성과 연기력이 최고의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만남!


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 실화 <솔로이스트>는 <아이언맨>의 흥행 성공 이후, 헐리우드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레이>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제이미 폭스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솔로이스트>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LA 타임즈 최고의 저널리스트 ‘스티브’ 역으로 길에서 우연히 만난 나다니엘의 재능을 알아보는 유일한 인물을 맡았고, 제이미 폭스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천재음악가 ‘나다니엘’로 분해 그만의 천재적인 음악 감각을 펼쳐냈다.
제작 전부터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인만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는 매 씬마다 심혈을 기울이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제이미 폭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솔로이스트>의 나다니엘이다. 제이미 폭스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나다니엘을 데려다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완벽한 캐릭터 몰입을 보여줬다.” 라고 말했고, 제이미 폭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면서 스티브 로페즈 역을 연기했는데, 그의 그런 노력이 이 영화의 신선함을 가져다 준 것 같다. 그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정말 놀라운 재능을 지닌 배우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경을 표현했다. 매 영화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리고 음악 연기의 천재성을 자랑하며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 잡은 제이미 폭스가 만들어낸 영화 <솔로이스트>는 따뜻한 감동 실화 스토리에 그들의 진정한 연기가 더해져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적실 것이다.

<원스>, <어거스트 러쉬> 음악 영화의 감동을 잇는다!
올 가을 아름다운 선율 속 단 하나의 감동 실화 <솔로이스트>!


2007년 소규모 스크린으로 시작해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악과 스토리로 전국 20만 명을 불러모으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남긴 음악 영화 <원스>, 그리고 기타, 파이프 오르간 등 악기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지휘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소화해내는 천재 소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뜨거운 입소문으로 200만 관객을 동원한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 영화 붐을 이어나갈 영화로 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실화 <솔로이스트>가 손꼽히고 있다.
<솔로이스트>는 <원스>와 마찬가지로 각각 5회, 3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국내 첫 선을 보였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극 중등장하는 인물들의 환상적인 연주 실력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두 영화 모두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상영 시 관객과 평단의 박수를 받으며 호평을 이끌어내 흥행을 예감케 하는 것. 또한 영화 <솔로이스트>는 2007년 음악 영화의 붐을 주도했던 <어거스트 러쉬>처럼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연주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어거스트 러쉬>가 두 남녀의 단 한번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 ‘어거스트 러쉬’의 기적 같은 스토리를 담으며 극의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했다면, 감동 실화 <솔로이스트>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천재 음악가 나다니엘과 그의 재능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스티브의 특별한 우정을 담은 스토리로 아름다운 첼로 선율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9년 가을, 단 하나의 감동 실화 <솔로이스트>는 <원스>, <어거스트 러쉬>를 잇는 아름다운 음악과 스토리로 따뜻한 감동의 가을을 선사할 것이다.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빌리 엘리어트>의 워킹 타이틀!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조 라이트 감독의 야심작!
2009년 영혼을 울리는 기적 같은 음악 영화를 선보인다!


웰메이드 제작사로 알려진 워킹 타이틀은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오만과 편견>등의 대중적인 영화뿐 아니라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데드맨 워킹>, <빌리 엘리어트>, <어톤먼트> 등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영화를 제작해왔다. 그리고 2009년 워킹 타이틀은 음악을 통한 두 남자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솔로이스트>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더불어 데뷔작이자 멜로 영화의 색다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오만과 편견>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시간을 초월한 아름답고 슬픈 사랑 <어톤먼트>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조 라이트 감독이 워킹타이틀과 만든 세번째 작품으로 더욱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젊은 나이로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등 작품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제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그가 선택한 세번째 작품 <솔로이스트>는 그의 연출력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여준 워킹 타이틀은 물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의 연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올 가을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이미 폭스, 6개월 동안 매일 첼로와 바이올린 연습!
나다니엘의 외모까지 닮으려는 제이미 폭스의 완벽한 노력!


천재적인 가수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레이>를 통해 ‘레이 찰스’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며 신들린 연기를 선보였던 제이미 폭스는 2005년 아카데미는 물론, 골든 글로브 와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휩쓸었고, 전미 영화 평론가 협회, 보스톤 영화 평론가 협회, 시애틀 영화 평론가 협회 남우주연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실제로 음반을 낼 정도로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는 제이미 폭스가 전미를 감동시킨 천재 음악가 ‘나다니엘’을 열연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레이>에서 완벽한 피아노 솜씨를 뽐낸 그는 <솔로이스트>에서 첼로뿐 아니라 단 2줄로 연주하는 바이올린까지 완벽하게 연주하기 위해 촬영 전 6개월 동안 레슨을 받았다. 그리고 결국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악기를 연주하는 시늉이 아닌, 실제로 악기를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향상시켜 제작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음악 뿐만 아니라 제이미 폭스는 외적으로도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실제 나다니엘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촬영 전 그는 나다니엘과 비슷하게 실제 이빨을 갈아 정신적 혼란을 겪고있는 천재 음악가 캐릭터를 완성하였다. 배우로써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피하지 않는 그의 열정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것이다.

전세계를 울린 가슴 벅찬 감동 실화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LA 타임즈 저널리스트 스티브로 변신하기 위해
스티브의 실제 생활 파헤치며 밀착 취재를 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005년 4월, LA 타임즈의 칼럼니스트 스티브가 천재 음악가 나다니엘에 대해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그 기사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전미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이 이야기는 칼럼의 영역을 넘어서 책으로 발간되었고, 스티브와 나다니엘의 우정을 담은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이미 LA 타임즈 기사로 연재 되었을 때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스티브와 나다니엘 스토리는 영화 <솔로이스트>의 탄탄한 시나리오로 재탄생 되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은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는 더욱 사실감 있는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특히 영화 <솔로이스트>에서 LA 타임즈의 최고 주가를 달리는 저널리스트이지만, 점점 삶에 지쳐가고 직업에 흥미를 잃어버린 스티브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실제 주인공을 만나 그의 생활과 일에 대해 밀착 취재를 하고, 수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에 연구를 끊임없이 했다.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실존 인물인 스티브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동시에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자 노력했고, 결국 자유분방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가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표 스티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이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는다!
심장의 박동소리를 조절하는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LA 필하모닉의 지휘자 에사 페카 살로넨의 출연과 LA 필하모닉의 아름다운 연주를 직접 듣는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감정이 교감될 수 있는 음악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캐릭터에게는 처음 만나게 된 계기이자,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는 환상의 하모니를 전달해주며 감동을 배가시킨다. <솔로이스트>에서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을 위해 조 라이트 감독은 나다니엘이 연주하는 음악은 물론 배경 음악까지 무엇보다도 영화를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선정하고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어톤먼트>를 연출했던 조 라이트 감독은 실제 나다니엘이 존경하는 수많은 작곡가들 중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가진 베토벤을 메인 음악가로 선택해 나다니엘의 음악적 재능을 좀 더 천재적으로 표현하는 매개체로 만들었다. 베토벤이 청력을 잃은 것을 비롯해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는 점들이 나다니엘의 인생과 비교해져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졌고, 베토벤의 3번 교향곡과 9번 교향곡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연주부터 강렬함이 느껴지는 음악들을 활용해 영화의 스토리를 한층 더 극적으로 끌어올린 것. 또한 조 라이트 감독은 다리오 마리아넬리 음악 감독과 함께 LA 필하모닉을 설득해 LA 필하모닉의 환상적인 연주는 물론 당시 LA 필하모닉의 지휘자인 에사 페카 살로넨의 지휘 장면까지 영화 속에 담을 수 있었다.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환상적인 음악들이 더해진 영화 <솔로이스트>는 보고, 듣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올 가을 두 배의 감동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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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