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소방서로 의심스러운 신고전화가 걸려온다. TV리포터 안젤라는 취잿거리를 찾아 현장으로 향하는데, 현장은 이미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유혈극이 벌어진 상태. 이도 저도 못하는 사이 공격자는 아파트 전체를 돌아다니며 희생자를 만들고 질병관리국은 아파트를 폐쇄한다. 아파트에 갇힌 안젤라 일행의 사투를 그린 영화. 와 <클로버필드>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지만, 개봉을 앞두고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 덕분에 젊은 남성 관객의 호응을 얻어 2위로 데뷔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