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작은 마을 티에르에 있는 어느 초등학교. 이 학교엔 장난꾸러기 형제 마티유와 프랭크, 그리고 친구의 엄마를 흠모하는 성숙한 소년 데무소 등이 모여 있다. 이들은 수업시간에 딴짓하고 졸고 말썽피울 궁리만 한다. 아이들은 용돈을 벌기 위해 친구의 머리를 깎는 등의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어느 날 이 학교에 말없고 베일에 싸인 듯한 분위기의 르크르라는 학생이 전학온다. 르크르는 학교 생활에 적응 못하고 겉도는데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하자 옷을 벗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 선생들이 억지로 옷을 벗기자 르크르의 몸에선 부모로부터 학대받은 흔적들이 노출된다. 트뤼포 감독의 (포켓머니)는 10대들의 잔잔한 성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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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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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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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의 엄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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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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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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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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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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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랑수아 트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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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프랑수아 트뤼포
수잔 쉬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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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피에르 윌리암 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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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얀 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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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장 피에르 고흣 스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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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모니크 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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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카로스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