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있느느 루완 청소년 체육학교의 아이들은 이제 겨우 예닐곱살.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며 실컷 군것질을 할 나이다. 하지만 그들은 혹독한 훈련과 식사 조절을 하며 매일매일 체조와 함께 보낸다. 그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강도의 훈련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아ㅣ들 중 그 누구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꼭 금메달을 따서 엄마, 아빠한테 집을 사줄"거라는 한 아이의 말처럼 어려운 환경의 그들에게는 금메달만이 다른 인생을 열어줄 유일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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