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의 슬럼 지역. 12살 소년 오만디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는데...
한 편의 시와 같은 소년의 내레이션은 아직도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의 현실을 다시금 각인시켜 준다. 풍요와 빈곤이 공존하는 이 세계에서, 지구의 반대편에 서 있는 이 아이들의 운명은 잔혹하다. 이 영화는 꿈꾸는 아이들, 그리고 그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꿈 꾸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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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와 같은 소년의 내레이션은 아직도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의 현실을 다시금 각인시켜 준다. 풍요와 빈곤이 공존하는 이 세계에서, 지구의 반대편에 서 있는 이 아이들의 운명은 잔혹하다. 이 영화는 꿈꾸는 아이들, 그리고 그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꿈 꾸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