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으로 들어가 농민약국을 만들어 가는 약사들의 활동을 김은숙 약사와 연출자의 시선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랜 노동으로 한두가 이상의 병을 앓으면서 일하시는 농촌의 어르신들은 치료받고 약을 타는 일들조차 쉽지 않는 일이다.
해남농민약국에서 일하고 있는 김은숙약사는 농민회와 함께 농촌을 지켜가려는 연대활동을 14년째 하고 있다.
공동체 생활과 여러 가지 일들을 해야 하는 약사들의 생활을 통해 농민약국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활동을 기록하는 연출자의 고민을 주관적 시선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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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농민약국에서 일하고 있는 김은숙약사는 농민회와 함께 농촌을 지켜가려는 연대활동을 14년째 하고 있다.
공동체 생활과 여러 가지 일들을 해야 하는 약사들의 생활을 통해 농민약국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활동을 기록하는 연출자의 고민을 주관적 시선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