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보이즈>도 울고갈 미소년 다이버들이 몰려온다!!
높이 10m! 시속60km?! 1.8초에 모든 것을 건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다!!평범한 중학생 토시키는 부모님이 올림픽 선수였던 요이치가 다이빙하는 모습에 이끌려 미즈키 다이빙 클럽(MDC)에 다니게 된다. 적자 운영으로 위기를 맞고 있던 미즈키 다이빙 클럽. 하지만 미국에서 새로 온 미녀 코치 카요코가 올림픽 선수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클럽은 활력을 맞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강렬한 개성의 시부키가 등장하자 미즈키 다이빙 클럽은 새롭게 변화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