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케인>의 흥행 실패로 재정 위기에 처했던 RKO제작사는 저예산 B급 공포영화로 적자를 만회하고자 발류튼을 제작자로 고용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른바‘ 발 류튼 유닛’은 5년 동안 <신체 강탈자>, <캣 피플> 등 9편의 호러 영화를 제작하는데, 시각적 공포에 의존하던 기존 호러와 달리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리 스릴러로 공포 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영화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작자 발 류튼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구로사와 기요시, 로저 코만 등 유명 감독들의 인터뷰와 마틴 스콜세지의 해설, 명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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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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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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