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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ou La vie en noir et blanc Alice or Life in Black and White

2006 벨기에 전체 관람가

단편 영화, 드라마 상영시간 : 15분

감독 : 소피 슈켄스

출연 : 마리 스파펜(앨리스) more

사춘기를 맞아 조금씩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한 앨리스는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녀에게 있어 성인 여성의 몸을 가진다는 것은 곧 냉혹한 성인들의 세계로 진입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 혹은 영원히 유보하기 위해서 앨리스는 음식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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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성신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