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열 여섯 살 릴레는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외로운 소년이다. 그의 유일한 안식처는 탁구대가 놓여있는 공간이다. 반명 열 세살인 동생 에릭은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 이들은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후,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결투에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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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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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선댄스 극영화 대상more
수상내역
- [제24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월드드라마) 수상
- [제24회 선댄스영화제] 촬영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