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동성 커플이었던 창식과 성태가 우연히 종묘공원에서 마주친다.
노인이 되어 버린 두 사람.
두 사람은 모텔로 장소를 옮겨 지나간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용서와 화해.
그들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곤 또다시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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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어 버린 두 사람.
두 사람은 모텔로 장소를 옮겨 지나간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용서와 화해.
그들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곤 또다시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