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10년만의 프러포즈.. 하필이면 그녀의 결혼식!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성격과 가치관은 정반대, 취미와 취향은 딱 내 이상형인 10년 절친 톰과 해나.
해나의 6주간 장기 출장(?)으로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프러포즈를 결심한 톰에게 해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신부 들러리’를 부탁한다. 이때부터 톰은 해나의 결혼 준비를 도우면서 호시탐탐 고백할 타이밍을 노리는데...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10년만의 프러포즈.. 하필이면 그녀의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