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이 가족,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도시가족의 끔찍발랄 시골상경기!!초등학교 6학년생 지로는 오나가나 좌충우돌 말썽만 일으키는 아버지가 창피하고 짜증스럽지만, 어른들의 세계에서 어린이는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 법. 제도권을 혐오하는 반골기질의 아버지가 선택한 ‘남행’길에 어쩔 수 없이 동참하게 되는데..
사고뭉치 이 가족,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도시가족의 끔찍발랄 시골상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