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리처드 터클이 이끄는 탐사팀은 킹스 계곡에서 마야의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조사작업을 벌이다 3천년 전 이집트에서 죽어 미이라가 된 탈로스의 무덤을 발견한다. 탐사팀은 무덤에 들어가 조사를 벌이지만 탈로스의 저주로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로부터 50년 동안 탈로스의 무덤엔 인적이 없다가 리처드 터클의 손녀인 샘과 마커스 교수, 버크, 브래드 등에 의해 다시 발굴 작업이 시작된다. 샘은 할아버지의 탐사 일지에 기록된 저주를 믿으며 탐사를 꺼리지만 결국 대원들과 함께 무덤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탈로스를 안치시켰던 석관과 미이라를 싸고 있던 천을 발굴하지만 그 대가로 버크는 목숨을 잃고 브래드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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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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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실비오 무라글리아
톰 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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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존 에스포지토
러셀 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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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가브리엘 베리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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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테파노 마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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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아르멘 미나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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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신시아 더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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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캐루젤 픽쳐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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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디멘션 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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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새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