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즈랜드의 한 지방에서 천막공연을 하는 주인공 페기는 호주 최초의 유성영화 주인공으로 제의를 받고 희망찬 미래에 들떠있다. 하지만 야심 많은 라이벌 모나의 계략으로 기회를 뺏기고, 일자리를 잃은 페기는 한 호텔의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감독의 부인인 수잔 데니스가 직접 주인공 페기역을 맡은 이 작품은 호주 최초의 유성영화로 제작되었으나 사운드 문제 때문에 제작 기간이 연장 되면서 18개월 동안 완성이 지연되면서 그 사이 다른 작품에 그 자리를 빼앗겼었다.
1987년 호주국립영상음향자료원에 의해 복원 되기 전까지 프린트가 유실된 것으로 알려 졌던 이 작품은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호주 최초의 유성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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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부인인 수잔 데니스가 직접 주인공 페기역을 맡은 이 작품은 호주 최초의 유성영화로 제작되었으나 사운드 문제 때문에 제작 기간이 연장 되면서 18개월 동안 완성이 지연되면서 그 사이 다른 작품에 그 자리를 빼앗겼었다.
1987년 호주국립영상음향자료원에 의해 복원 되기 전까지 프린트가 유실된 것으로 알려 졌던 이 작품은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호주 최초의 유성영화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