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의 도발적인 배우 말콤 맥도웰. 다큐멘터리 <말콤 맥도웰, 린지 앤더슨을 말하다Never Apologize: A Personal Visit with Lindsay Anderson>는 이제 백발의 노장이 된 그가 자신의 영화적 동료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프리 시네마’ 시대를 회상하며 헌정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맥도웰은 이 영화에서 자신의 멘토이자 친구였던 린지 앤더슨 감독을 비롯해 앨런 베이츠, 배트 데이비스, 존 포드, 릴리언 기쉬, 로렌스 올리비에 등 가장 지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간 영화인들을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조로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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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웰은 이 영화에서 자신의 멘토이자 친구였던 린지 앤더슨 감독을 비롯해 앨런 베이츠, 배트 데이비스, 존 포드, 릴리언 기쉬, 로렌스 올리비에 등 가장 지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간 영화인들을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조로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