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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보이즈 싱잉

Naked Boys Singing Naked Boys Singing

2007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뮤지컬 상영시간 : 83분

개봉일 : 2010-02-01 누적관객 : 386명

감독 : 로버트 쉬록크 트로이 크리스찬

출연 : 앤드류 블레이크 에임스 제이슨 커리 more

  • 네티즌9.00

팬티를 벗고, 열정을 입다!

오프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레뷔<네이키드 보이즈 싱잉> 스크린으로 재탄생되다!

게이들의 삶과 사랑, 상실 그리고 갈망을 재치있고, 엉뚱하게 그려낸 동명의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레뷔<네이키드 보이즈 싱잉>속 지나치게 솔직한(?) 남자들을 이제 한국에서 스크린을 통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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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1999년 초연 이후, 12년의 오픈런!
오프브로드웨이 최고 뮤지컬을 이제 극장에서 즐겨라!


1999년 7월 22일 LA의 65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초연 이후 뮤지컬의 본 고장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 입성 지금까지 <스톰프>, <블루맨그룹>, <알타보이즈>등과 더불어 Off-Broadway Best Top10을 지켜온 뮤지컬 레뷔 공연을 국내에서 최초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네이키드 보이즈 싱잉>은 현재까지 뉴욕에 위치한 New World Stages극장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전세계에서 이 특별한 공연을 보기위해 찾아 온 관객들을 위해 계속 공연되고있다.

10명의 벌거벗은 배우들이 선사하는 16곡의 환상적인 뮤지컬 레뷔!
전라의 남자들이 풀어놓는 거침없는 성, 최고의 코미디가 선사하는 건강한 웃음!


뉴욕, 로마, 시드니, 런던, 케이프타운, 오슬로, 상파울로, 암스테드담 등 전세계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12년간 어떠한 논쟁이나 시비없이 공연된 <네이키드 보이즈 싱잉>. 모든 배우가 첫 등장부터 끝까지 누드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선정성에 대한 문제도 이슈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눈 앞에서 전라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배우들의 모습보다 그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유쾌함이 모든 관객들을 더 크게 사로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출연배우들이 모두 전라로 등장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선정성의 논란 없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터부시되어왔던 전라와 성기노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성의 논란 없이 상영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배우들의 나체가 인간의 건강한 신체의 아름다움으로서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그려지며, 공연 전반을 통해 인간의 몸, 그리고 성에 대한 솔직한 본능과 욕망을 정직하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

게이들의 삶과 사랑, 상실 그리고 갈망을 그린다!
다 벗어버린 가식없는 솔직함과 진솔함으로 관객에게 다가서다!


옷을 모두 벗어버린 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공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그들이 전라라는 사실과 이로인한 관객들의 긴장감을 모두 잊게 만들만큼 열정적이다. 게이들이 겪을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오해부터 진실한 사랑과 갈망까지 모든 것을 가감없이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역동적으로 춤추며 보여주는 배우들과 함께 유쾌하게 83분간의 퍼포먼스를 즐기다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그들이 모두 벌거벗은 남자들이라는 사실을 잊게 될 것이다.

오프브로드웨이

미국 연극의 중심역할을 해 온 브로드웨이 연극이 대자본을 필요로 하는 상업연극으로 변모한 데 대한 반발로,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일어난 소극장 또는 그 연극운동. 뉴욕시의 브로드웨이지구 외곽에 퍼져 있는 소극장이 바로 오프브로드웨이. 제작비 절감과 새로운 사회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예술적으로 우수한 연극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상혼에 불타는 브로드웨이
보다 실험적이고 참신한 작품의 산실이기도 하다. 오프브로드웨이는 99석에서 500여석의 규모의 극장으로 뉴욕에 약 27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뮤지컬 레뷔란?

레뷔란 특정 주제를 가진 버라이어티 쇼를 일컫는 말로 춤과 노래, 시사풍자 등을 엮어 구성한 가벼운 촌극을 말한다. 뮤지컬의 전단계 또는 뮤지컬의 한 종류로 분류되며 뮤지컬과 달리 줄거리가 없지만 주제가 있다는 점에서 주제가 없는 보드빌과 구별된다. 19세기 초 프랑스에서 처음 공연되었고 19세기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1910년대와 1920년대 많이 공연되었으나 라디오와 텔레비전, 영화 등에 밀려 1940년대부터 대형 공연은 거의 사라지고 나이트클럽이나 캬바레 등에서 명맥을 유지하여 왔다. 오락성을 강조한 버라이어티 쇼라는 평가를 받는 레뷔는 뮤지컬 레뷔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1990년대부터 뉴욕 오프브로드웨이를 중심으로 많은 작품이 공연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은 <Naked Boys singing>, <Hedwig>, <Our Sinatra>, <Forbidden Broadway>, <I Love You> 등이다. 2004년 말부터 한국에서도 뮤지컬 레뷔 작품이 공연되고 있다. 오프브로드웨이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세계 150여 도시에서 공연된 <I Love You>를 번역한 <아이 러브 유>가 2004년 11월 30일 국내에서 초연되었다.

2007. Rochester ImageOut Film and Video Festival
2007. Reel Affirmation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7. Tamp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7. New York Film Festival
2007. Seattle Film Festival
2007. Oklahom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7. Fort Lauderdal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7. Out Takes Dallas Film Festival
2007. Madrid Film Festival(SPAIN)
2007. Indianapolis LGBT Film Festival
2007. Reeling Chicago Film Festival
2007. Chicago, Illinois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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