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세상에서 트레블(고음), 베이스와 알토가 수상하게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대 혼란이 일어나고 어느 누구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목관악기 '피콜로'와 절친한 친구 금관악기 '색소'는 사라진 키들을 찾아 떠나고 그들의 뒤에는 완벽한 악기를 만들려는 한 사악한 박사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연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내기 위한 이들의 미션은 파서블일까? 어린이 음악 교육용으로도 적합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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