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아가, 아완은 평생소원이었던 밴드를 결성하고 미니 앨범을 내고 동네 레코드 가게의 지원으로 판매까지 하게 된다. 그들은 곧 동네의 스타가 되지만 젊은 그들에게는 각자 비밀이 있고 여전히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밴드가 인기를 얻자 그들의 우정은 시험에 놓이고 미디어의 강압적인 관심은 그들에게 또 다른 것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화이트 스트라이프스, 라디오헤드, 피오나 애플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모던락의 비트에 실린 청춘영화.
more
화이트 스트라이프스, 라디오헤드, 피오나 애플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모던락의 비트에 실린 청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