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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 3D

U2 3D U2 3D

2007 미국 전체 관람가

3D 상영시간 : 85분

개봉일 : 2011-10-20 누적관객 : 2,149명

감독 : 마크 펠링턴 캐서린 오웬스

출연 : 보노((본인)) 디 에지((본인)) more

  • 씨네216.00
보노, 디 에지, 아담 클레이튼, 래리 멀렌 주니어 4명의 실감나는 연주장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연출과 영상미 압권!!

전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보노(보컬)를 필두로 하여 이들 4인조의 멤버들인 디 에지(기타), 아담 클레이튼(베이스), 래리 멀렌 주니어(드럼). 이들은 작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수만명의 관중을 단숨에 압도하는 파워있는 음악으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라이브 공연 특유의 활기를 더하기 위해 갖춰진 5.1 채널 써라운드 음향과 U2 멤버들 사이를 이동하며 무대를 휘젖는 화려한 카메라 워킹을 통해 관객들은 단순히 콘서트 실황을 감상하는 것을 떠나 실제 콘서트 현장에서 U2를 직접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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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6
    신두영보노, 당신은 진정한 록스타!
제작 노트
무대 바로 앞에서 관람하는 듯한 리얼 스테이지 체험!
영화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살아있는 감동과 수준 높은 3D 효과로 시선 집중!

영화 <아바타>로 시작된 국내의 3D 열풍은 꾸준한 3D 컨텐츠의 소개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을 다룬 3D 컨텐츠는 가 최초로 그 어떤 3D 영상물보다 수준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는 최초로 멀티 카메라 촬영 공연실황인 만큼 제작방식에서 또한 혁명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영상제작자들에게도 훌륭한 교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독 케서린 오웬스는 U2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한층 고조되어있는 감정을 3D를 통해 더욱 강화하고자 하였고 밴드 멤버들간의 유대감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고자 했다. 출연진과 스태프진이 혼연일체가 되어 탄생시킨 이번 프로젝트는 U2의 상징이 되어버린 대형 스타디움 콘서트장의 흥분을 스크린에 담아 스크린 속 팬들과 동화되어 나도 모르게 박수치고 환호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살아있는 연출로 마치 무대 앞 객석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무대열기를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원근감 살아있는 입체적 클로즈업으로 보노가 팬들에게 손을 뻗는 순간 관객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헐리웃 최고의 아티스트와 3D 전문가들이 탄생시킨 신개념 프로젝트!
상상 그 이상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헐리웃 최고의 아티스트와 3D 전문가들의 결합이 그동안 상상하던 그 이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 를 탄생시켰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아일랜드 출신 아티스트로 조각, 사진, 소리와 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캐서린 오웬스와 세계적인 뮤직 비디오 감독인 마크 펠링튼이 함께 이끈 이번 프로젝트에는 최고의 영화 제작진과 3D 제작업체가 함께 했다. 촬영감독 탐 크루거는 국제촬영기사협회 멤버로 장기간 활동하며 다수의 장편,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뮤직 비디오와 광고들의 각본, 촬영, 연출을 맡았다. 제작 책임자 마이클 파이저는 메이저 영화사 영화들뿐 아니라 첨단 독립영화 제작자로도 유명한 인물, 제작자 존 샤피로는 애니메이션, 디지털 3D, HD TV, 35mm와 IMAX 15p/70mm film과 5.1 채널 음향 등의 구상, 개발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경력의 대부분을 신기술 개발에 힘써 온 3D/디지털 영상 제작자 스티브 슈클레어는 쓰리얼리티 디지털의 기술개발 및 제작 부문인 쓰리얼리티 디지털 시스템즈의 설립자이자 CEO로 최근 헐리웃 영화계에 3D붐을 다시 일으킨 주요 공로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어 는 그야말로 최고의 전문 스태프 진이 탄생시킨 신개념 영상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보노가 직접 선택했다! 가장 뜨거운 관객의 열기를 스크린에 담아라!
8년 이상 방문하지 않았던 남미에서 최고의 열정과 열광을 만끽!

의 촬영이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 이루어진 배경에는 관중의 심리를 이해하는 보노의 예견이 있었다. 그는 8년여 동안 남미를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어떤 나라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의 이러한 선택은 적중했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10만 명의 관중들은 열광했다. 제작자 존 샤피로에 의하면 “밴드의 다섯 번째 멤버들이었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고. 약 6만명의 관객들이 영어를 전혀 하지 못했음에도 U2의 전곡 가사를 알고 따라 할 정도로 가슴 벅찬 경험이었다는 현장의 전언이다.
쓰리얼리티 디지털 제작 팀은 단일 프로젝트로서 가장 다양한 3D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며 약 한 달간 멕시코의 멕시코 씨티, 브라질의 상파울로, 칠레의 산티아고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 네 개 도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었다.

실제 공연을 관람하는 8만 여명의 팬들에게 촬영이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
텅빈 객석 앞에서 10곡의 노래를 부른 U2의 프로정신!

의 촬영 초반기, 카메라로 인해 관중들의 관람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아래 하루 하루 전략적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멕시코 씨티와 상파울로, 산티아고에서는 중거리샷으로만 촬영을 진행하며, 오버헤드 카메라로 콘서트의 전반적인 실황만 렌즈에 담는 것이 아니라, 드러머 래리 멀렌 쥬니어의 현란한 드럼스틱 퍼포먼스를 잡아내는 등 공연장의 세심한 주변 분위기까지 하나 하나 포착했다.
하지만 5일째 촬영한 영상을 본 제작진은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작품이어야 한다’고 생각한 기획 의도와는 다르게 모두가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관객들에게 공연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선 클로즈업 촬영이 다분히 필요했고, 8만 여명의 현장 관중들을 위해 무대 위에 카메라 설치할 수 없었던 제작팀은 큰 결단을 내리기로 한다. 바로 관객 없이 공연을 촬영하는 것. 이러한 제작자 ‘존 샤피로’의 제안은 열정, 정치, 사랑의 대명사인 U2 멤버들의 동의로 실현되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연을 앞둔 전날 밤 10곡의 노래를 관객 없이 촬영, 상상 그 이상의 3D 콘서트 실황이 현실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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