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적도 그를 이길 수 없다!
세계 최강의 전사.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택했던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운명의 한판승부
모든 이를 압도하는 냉혈 카리스마로 상대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 분). 유일하게 남겨진 적의 혈육 '아기(아날린 러드 분)'를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리며 칼을 내려놓게 된다.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서부의 외딴 마을로 향한 전사.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을에 들어온 그는 말괄량이 처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과 카우보이 출신 주정뱅이 ‘론’(제프리 러쉬 분)을 만나면서 잔인한 전사의 모습에서 아기와 여자를 지켜주는 평범한 남자로 서서히 변해간다.
한편, 어릴 적 ‘린’의 가족을 몰살시킨 악당 ‘대령’(대니 휴스턴 분)이 다시 마을을 위협해 오고 과거, 무참히 당하기만 했던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전사’는 봉인됐던 자신의 칼을 꺼내 든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끝, ‘전사’는 이제 죽이기 위함이 아닌, 모두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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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글로벌 프로젝트 1호 <워리어스 웨이>!more
대한민국 기획력과 헐리우드 기술력의 조우!
이 시대 최고의 명품배우이자 아이콘인 장동건 주연의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워리어스 웨이>는 대한민국의 기획력과 헐리우드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역작이다. 뉴욕대 영화과 출신인 이승무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 <워리어스 웨이>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제작자로 유명한 배리 오스본을 사로잡았고, 그는 “동서양의 문화를 넘나드는, 가슴을 뛰게 할 액션영화”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헐리우드 영화제작자 마이클 파이저와 함께 제프리 러쉬, 케이트 보스워스, 대니 휴스턴 등 헐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을 캐스팅하게 된다. 배리 오스본의 주도하에 뉴질랜드에서 대부분의 촬영이 이루어진 이 프로젝트는 헐리우드의 명제작자들뿐만 아니라 <시라노; 연애조작단>, <용서는 없다> 등 장르마다 개성있는 영상미를 자랑했던 대한민국의 김우형 촬영감독, 스턴트 코디네이터는 뉴질랜드인 오기 데이비스, 의상 디자이너는 영국인 제임스 애치슨, 음악은 스페인 출신의 하비에르 나바렛이 참여하였다. 이렇듯 <워리어스 웨이>는 국적을 초월하여 모인 스탭들을 통해 세계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탄생하게 되었다.
명품배우 장동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의 ‘인터내셔널 슈퍼스타’로 명명!
외모와 개성, 연기력으로 헐리우드를 사로잡다!
<워리어스 웨이>의 주인공 ‘전사’는 냉혹한 전사에서 따뜻한 인간이 되어가는 캐랙터로 무술 솜씨뿐 아니라 아주 섬세한 연기력이 필요한 배역이었다. 이주익 프로듀서와 함께 호주 맬버른에서 장동건을 처음 만난 배리 오스본은 “장동건에게서 전사의 후광을 느꼈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그를 지지했다. 장동건은 <굿모닝 프레지던트>, <태극기 휘날리며>, <친구> 등 출연했던 영화마다 이슈를 만들어내며 아시아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섰으며, 이번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서는 헐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히 주연의 자리에 앉아, 그의 말을 증명해 보였다. 또한 배리 오스본은 “그는 동양인이지만 서양의 관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보기 드문 미남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료배우인 케이트 보스워스는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인내심이 많고 매너 있다.”라며 존경을 표했고, 제프리 러쉬는 “그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연기를 훌륭히 해냈다”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이미 스탭들로부터 외모, 성격, 연기력 등 모든 면에서 인정 받은 장동건은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영화 <워리어스 웨이>를 통해 헐리우드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선택한 영화!
아카데미를 석권한 실력파 스탭진 총출동!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인 배리 오스본에게 <워리어스 웨이> 제작을 제안한 프로듀서 이주익에 이어 뉴욕출신 제작자 마이클 파이저의 투입으로 <워리어스 웨이>의 진행은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게 된다. 3명의 역할 분담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나눠졌다. 뉴질랜드에서의 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배리 오스본은 제작의 전반적인 부분을 맡았고, 미국의 마이클 파이저는 헐리우드 배우들의 캐스팅과 투자유치 역할을 했으며, 대한민국 프로듀서 이주익은 장동건의 캐스팅과 국내 투자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걸쳐 투자자들을 모으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그 외에도 <워리어스 웨이>에는 아카데미를 석권한 경력을 가진 최고의 실력파 스탭들이 많다. <마지막 황제> 등으로 아카데미에서 3번이나 의상상을 수상한 제임스 애치슨,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으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댄 헤나, <킹콩>으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수상한 뉴질랜드 웨타 스튜디오의 크리스찬 리버스가 그들이다. 이렇듯 실력파 명품 스탭진들의 조우를 통해 뛰어난 작품성과 완성도를 지닌 작품으로 <워리어스 웨이>는 탄생되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워리어스 웨이>,
최근 떠오르는 북미 배급사 ‘Relativity Media’의 12월 개봉작으로 선정!
프로듀서 배리 오스본의 내한 등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 피력!!
북미 배급을 담당한 ‘Relativity Media’는 작년 한해 매출만 20억 달러(한화 2조 4천억 원) 정도로, 메이저 회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헐리우드의 새로운 강자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맘마미아(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원티드(안젤리나 졸리 주연)>, <솔트(안젤리나 졸리 주연)>, <로빈후드(러셀 크로우 주연)>, <퍼블릭 에너미(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주연)>, <핸콕(윌 스미스 주연)>, <아메리칸 갱스터(댄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주연)>, <번 애프터 리딩(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주연)> 등이 있다. 최근 중견 배급 회사인 ‘Overture’를 인수한 후 ‘Rouge’라는 이름으로 단독 배급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투어리스트>, <나니아 연대기: 새벽출정호의 항해>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개봉하는 성수기인 12월 개봉작으로 <워리어스 웨이>를 선정했다는 것은, <워리어스 웨이>가 북미시장에서 충분히 흥행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얼마 전,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있었던 <워리어스 웨이>의 제작보고회 때는 헐리우드의 명제작자이자 <워리어스 웨이>의 메인 프로듀서인 배리 오스본이 내한하여, 영화 프로덕션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누구보다도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으며, 만나는 사람마다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