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 태어난 두 남성에 대한 영화다. 그들은 특별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우리에게 성전환이라는 것이 처음 보는 것과는 다른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함을 보여준다. 그 중 한 명은 오랜 동안 파트너와 관계를 유지하고 결국 자신이 남성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된다. 나머지 한 명은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후 게이 남성을 만나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다. 두 명의 FTM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사람을 지칭) 을 과장없이 극화시키지 않은 채 담담하게 보여주는 시네마 베리떼 다큐멘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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