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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기다려 준다

天国は待ってくれる Heaven Can Wait. Maybe.

2007 일본

드라마 상영시간 : 105분

누적관객 : 207명

감독 : 토키 요시마사

출연 : 이노하라 요시히코 오카모토 아야 more

  • 네티즌4.00
도쿄 츠키지의 초등학교에 전학을 온 히로키. 곧 동급생 가오루, 다케시와 사이가 좋아진다. 언제나 함께 지내며, 공부하고, 뛰어놀고, 괴롭히는 친구에게도 함께 맞섰다. 영원한 우정을 맹세하는 세 사람은 자신들이 서로 손을 맞잡은 모습을 ‘성스러운 삼각형’이라고 이름 붙인다. 성장한 히로키(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츠키지의 신문사, 가오루(오카모토 아야)는 긴자의 전통문구점, 다케시(기요키바 슌스케)는 츠키지의 도매시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다케시는 셋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가오루에게 프러포즈. 가오루는 당황하면서도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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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대히트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04)의 각본가, 오카다 요시카즈가 새롭게 집필한 장편소설 [천국은 기다려준다]의 영화화. 감독 도키 요시마사는 이 작품으로 감독 데뷔했다. 긴자, 츠키지를 무대로,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인 남자 둘과 한 여자의 영원한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마치 포근히 감싸주듯 따뜻하게 그려간다. 특필해야할 것은, ‘도쿄의 부엌’이라 불리며, 하루 21억 엔(05) 물량의 수산, 청과물이 거래되는 츠키지 시장에서 촬영했다는 점. 이 시장의 영업시간 안에 로케이션 촬영을 했던 전례는 없었다. ‘진짜’다운 열기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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