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럼 붉은 눈을 가진 소녀와 마녀라 손가락질 받는 아이의 어머니... 어머니가 마녀재판으로 인해 처형을 당하자 아이의 영혼은 유일한 말벗이자 친구였던 인형 타냐의 안으로 자신을 숨기게 된다.
연출의도 :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편협한 사고로 의한 폭력과..그로인한 비극..이는 다원화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마녀사냥이 횡행하던 중세의 마을과 표현주의적인 B급 공포영화를 주 모티브로 만들어낸 세계관내에서 일어나는 우리 주위의 비극을 그려내 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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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편협한 사고로 의한 폭력과..그로인한 비극..이는 다원화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마녀사냥이 횡행하던 중세의 마을과 표현주의적인 B급 공포영화를 주 모티브로 만들어낸 세계관내에서 일어나는 우리 주위의 비극을 그려내 보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