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 100% 배짱 100% 근성 100% 모든 것은 준비됐다!
지금까지의 모든 액션은 잊어라!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이 시작된다!
고독을 즐기는 사나이 스미스(클라이브 오웬 분)는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던 중, 미모의 임산부가 총을 든 킬러에게 쫓기는 것을 목격하고 총격전에 휘말린다. 산모는 아기를 낳자마자 총에 맞아 숨을 거두고 얼떨결에 갓 태어난 아기의 보호자가 된 채 암살단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은 옛 연인이자 화류계의 여왕인 미모의 퀸타나(모니카 벨루치 분)까지 위협을 받으면서 이 둘은 함께 도주를 시작하는데... 인정사정 없이 추적하는 암살자들을 피하다가, 제대로 성질이 나버린 스미스의 목숨을 건 반격이 시작되면서 섬뜩한 음모의 베일이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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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액션_86분 간, 25,000발 총알 발사!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즐겨라!
“내가 딱 질색인건 믿던 사람한테 배신 당하는 허접한 액션영화야”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액션으로 시작해 액션으로 끝나는 작품이다. 대부분의 액션 영화가 네 번의 액션 장면과 20분의 대사 장면으로 처리되는 것과는 달리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11번의 액션을 선보이고 80여종의 다양한 무기와 25,000발의 총탄, 폭발 장면을 위해 6,000개 이상의 폭죽과 15갤런의 피를 사용해 규모면에서는 단연 으뜸. 스카이다이빙 총격씬을 비롯해, 아기를 안고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차량 추격 액션씬, 총 대신 당근으로 눈을 찌르는 당근 액션씬, 그리고 퀸타나와 섹스를 나누며 벌어지는 섹스 액션씬 등은 액션의 완벽한 정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첨단장비 대신, 눈에 보이면 보이는 대로, 손에 잡히면 잡히는 대로 당근과 애완 쥐 등을 무기로 사용하는 프리스타일 액션은 첨단장비가 등장하는 액션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 무척 신선하게 다가간다. 이렇듯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만의 매력인 창조적이고 기발한 액션씬은 찌르고 피를 보는 잔인하기만 한 타 액션영화는 비교할 수 없는 힘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최강 제작진_<트랜스포머>의 제작자와 <반지의 제왕>의 뉴라인 시네마가 최강의 액션을 쏜다!
“채소가 몸에 좋아”
<트랜스포머>로 로봇신화를 이룬 제작자 돈 머피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정상 궤도에 올라와있는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가 또 한편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뭉쳤다.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과 돈 머피는 17,000개의 그림을 직접 그린 15분 분량의 액션이 담긴 프리젠테이션을 트레일러로 제작, <반지의 제왕>의 제작사인 뉴라인 시네마에 보여줬고, 단번에 영화화가 결정됐다. 이 외에도 새로운 프리스타일의 액션 장면 연출을 위해 <와호장룡>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촬영감독 피터 포를, 독특하고 화려한 총격전을 위해 <슈퍼맨 리턴즈>의 시각효과 켄 램과 <엑스맨>의 특수효과 콜린 칠버스를, 그리고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위해 <나비효과>의 편집 피터 아문드슨까지 그야말로 할리우드 최강의 스탭들이 가세 해 환상적의 팀을 완성시켰다. 완벽한 구도를 갖춘 이들이 보여줄 액션은 분명, 상상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최강 콤비_예의 바른 카리스마 ‘클라이브 오웬’ 섹시한 카리스마 ‘모니카 벨루치’
야비한 카리스마 ‘폴 지아매티’! 끝장나는 트리플, 제대로 뭉쳤다!
“그래서 날 고른거야?”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을 능가하는 최고의 섹시 액션 콤비 ‘클라이브 오웬’과 ‘모니카 벨루치’가 환상적이면서도 섹시한 액션 호흡을 보여주기 위해 만났다. <클로저>와 <인사이드 맨><씬 시티>를 통해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수상,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클라이브 오웬’은 극중 친절한 스미스씨로 변신해 백발백중 최고의 총 솜씨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남긴다. 다이나마이트급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모니카 벨루치’ 역시 그녀의 최대 무기인 섹시함으로 거침 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클라이브 오웬’과 완벽한 호흡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히든카드 폴 지아매티는 기존의 친절한 이웃집 아저씨의 이미지를 깨고 생애 최초의 악역으로 변신, 피도 눈물도 없지만 애처가인 암살자가 되어 ‘클라이브 오웬’의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불친절한 액션, 섹시한 액션, 야비한 액션을 보여줄 이들의 세 배우의 거침없는 연기변신은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최강 유머_눈이 즐거운 액션에 블랙 유머는 기막힌 양념이다!
“내가 가장 질색하는 게 뭔지 알아?”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이 진부한 액션 영화라고 단정하면 오산! 거침없는 액션과 언발란스해서 더 빛이 나는, 바로 블랙 유머와 4차원 캐릭터들에 있다. 이제 막 탯줄을 자른 갓난 애기를 등에 들쳐 업고 총탄을 날리는 스미스는 악당의 목에 자신이 먹던 당근을 꽂으면서 “야채는 몸에 좋아”를 남긴다든가, 뉴스가 나오면 자지러지게 울던 아기가 요란한 헤비메탈 음악에 울음을 뚝 그치는 장면, 스미스에게 신나게 총질을 하다가도 아내의 전화는 꼬박 챙겨 받는 허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액션에 취해있는 관객들의 입을 실룩거리게 만든다. 이외에도 스미스의 레퍼토리인 “내가 가장 질색하는 것은~” 대사는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내주지 않은 또 하나의 스페셜 카드다.
BONUS TIP
친절한 스미스씨가 질색하는 다섯 가지를 쏴라!
극중에서 정의로운 사나이 스미스는 자신이 질색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무지막지한 액션으로 표출한다.
친절한 스미스씨를 질색하게 하는 다섯 가지를 공개한다
첫 번째 질색 – 마흔 넘은 아저씨가 꽁지머리 했을 때.
암살자들에게 쫓기는 임산부의 분만을 돕던 중 날아오는 총탄을 피하며 던지는 대사. 여자를 죽이려는 꽁지머리 아저씨에게 통쾌하게 당근을 날려 한 방에 제압한다. 멋있지도 않고 게다가 나이에도 맞지 않는 꽁지머리는 스미스씨의 성질을 건드리기에 아주 충분했다.
두 번째 질색 – 깜빡이등 안 켜고 차선 변경했을 때.
암살자들에게 쫓기던 긴급한 상황에도 깜빡이등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변경하는 차 때문에 제대로 성질 난 스미스. “안전운전 위해 손가락 하나 봉사 못해?”라며 보기 좋게 들이박는다. 쫓기던 와중에도 지킬 건 지키는 투철한 준법정신의 스미스. 깜빡이등을 켜지 않고 차선 변경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뜨끔한 장면이 될 것이다.
세 번째 질색 – 아이들의 엉덩이를 구타할 때
스미스를 거슬리게 하는 또 한가지는 바로 부모가 아이의 엉덩이를 때릴 때.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아이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려 더욱 화가 난 스미스는 부모에게로 다가가 쇼킹한 장면을 연출한다. 바로 부모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 부모가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처럼 ‘철썩’ 소리가 나게 때리자 부모는 당황하고 아이는 좋아라 한다. 그리고 한 마디 “봐, 기분 좋지?”
네 번째 질색 – 커피를 소리 내며 마실 때
신나게 싸우고 있는 도중 스미스는 또 하나의 거슬리는(?) 것을 발견한다. 바로 후루루 쩝쩝 라면을 먹듯 소리 내어 커피를 마시는 한 사내가 눈에 들어온 것. 하던 싸움을 잠시 멈추고 사내에게 다가간 스미스는 눈 깜짝할 사이 사내를 꽁꽁 묶어놓고 보란 듯이 후루루 쩝쩝 커피를 마시며 사내를 노려본다. 소리 내어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 기본 에티켓도 지키지 못한 사람에겐 거침없이 스미스의 응징이 가해질 것이다.
다섯 번째 질색 – 요란스런 귀걸이, 지저분한 발가락, 예의 없는 손가락
퀸타나가 일하는 레스토랑으로 찾아간 스미스. 진한 포옹과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것도 잠시, 또 한번 스미스의 성질을 거슬리게 하는 놈들이 나타나는데, 바로 레스토랑을 털려는 세 명의 깡패들. 퀸타나와의 끈적끈적한 시간을 방해 받는 것도 짜증나지만, 더 화나게 하는 것은 치렁치렁 요란스런 귀걸이와 까마귀가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지저분한 발, 그리고 감히 친절한 스미스씨에게 예의 없이 치켜든 세 번째 손가락이 바로 그것! 결국 그들의 귀와 발과 손은 스미스가 쏜 총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Production Note
만화적 상상력의 기발한 액션 시퀀스, 모든 영상은 만화에서 시작되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그야말로 기발하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액션시퀀스들로 이루어진 영화다. 최초의 기획은 무려 몇 십 년 전, 바로 연출가이자 각본을 담당한 마이클 데이비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직접 쓴 100페이지 분량의 제임스 본드가 주인공인 소설 <죽음의 무도회(Masquerade of Death)>와 <창끝(Spearhead)>. 액션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었던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액션영화를 위해 무려 6개월 동안 17,000개의 그림을 직접 그려 1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창의력과 기발함으로 가득찬 마이클의 애니메이션은 <트랜스포머> <젠틀맨리그> 등의 제작을 맡았던 돈 머피의 눈에 띄게 되고 돈 머피는 액션이 담긴 프레젠테이션을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형식으로 제작해서 뉴 라인 시네마에 선보였다. 데이비스가 직접 만든 15분짜리 수작업 애니메이션은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을 뉴 라인 시네마에 팔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클라이브 오웬과 같은 대스타를 캐스팅할 수 있는 모태가 되었다. 총과 섹스, 그리고 폭력이 독특한 스토리와 강렬한 영상은 뉴라인 시네마에 충분히 어필했다. 장면 장면이 너무 신선하고 놀라워서 뉴라인 시네마는 데이비스에게 독립영화제작자가 아닌 스튜디오 전속 감독 자리를 내주었으며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제작에 있어서 최고의 배우와 스탭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 기대감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액션의 시작, 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 오우삼표 액션을 할리우드 버전으로 재창조하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기획은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액션 영화들을 할리우드 버전으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이었다.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오우삼 감독의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에서 한 손엔 총을, 한 손엔 아기를 안고 총격전을 벌이던 액션 히어로 주윤발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 연출을 맡은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하드보일드한 주인공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인 아기를 안고 탈출하는 장면은 이미지도 훌륭하고 드라마적으로도 긴장감이 넘친다”라고 말한다. 세상에 분노한 인물 캐릭터를 기본으로 하여 액션 시퀀스들은 총격전을 배경으로 하여 창조적이고 기발한 사고들로 만들어갔다. 각각의 총격전 자체를 단순히 총만 쏘아대는 것이 아닌 드라마를 가진 액션시퀀스를 만들고자 했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였던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다양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총격전 및 액션씬들을 재치 있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출산 장면과 더불어 스미스가 암살자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비행기에서 자유 낙하하는 장면과 스미스가 아기를 안고 회전목마에 몸을 숨기며 탈출하며 총격을 벌이는 장면, 또한 스미스와 그의 동반자가 된 미모의 옛 연인이자 화류계의 여왕 퀸타나와 사랑을 나누는 와중에도 악당들과 총격을 벌이는 장면은 섹스와 폭력을 담은 액션 영화의 완벽한 정수를 보여준다.
무기 전문가 참여, 80여개의 다양한 무기들이 선보이는 거침없는 총격전!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에서는 스케일 넘치고 화려한 총격 액션 시퀀스를 위해서 아주 특별한 스탭이 추가 되었다. 바로 무기 전문가인 찰스 타일러이다. 그는 각 총격전에 맞는 다양한 무기 자문뿐만 아니라 캐릭터 성격에 맞는 무기 컨설팅까지 포함해서 약 80개의 다양한 무기를 선보였다. 클라이브 오웬이 맡은 스미스 역의 경우 악당들에게서 총을 빼앗아 사용하는데, 약 18 종 정도가 된다. 폴 지아매티가 맡은 허츠의 경우 야비하고 비열한 성격과 가정에 충실하다는 언발란스한 캐릭터 성격처럼 무기도 체형과는 어울리지 않는 피스톨이 큰 50구경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다. 일반 권총부터 머신건, 기관총, 총 소지자의 지문을 인식하는 최첨단 무기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클라이브 오웬과 폴 지아매티는 경우 전투에 맞는 총격술이 사용되기 때문에 특별히 찰스 타일러에게 사격술을 전수 받은 후에 본 촬영에 들어갔다. 총기를 안전하게 다루는 기본부터 기술적으로 총을 다루는 법, 고도의 사격 훈련을 받고 전체 촬영의 90% 이상을 직접 연기했다. 총격전이 많은 만큼 총알구멍과 스파크 등의 특수 효과도 동원됐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항상 영화의 진짜 스타는 특수효과라고 말해왔다”라고 오스카 수상자인 특수 효과 담당 콜린 칠버스는 말한다. “엄청 실감나고 빠르고 에너지가 넘치고 스케일이 크게 하라고 했다. 총알이 강력하게 박힐수록 감흥도 크고, 좋은 영화가 나온다고 판단한 우린 뭐든 스케일을 크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 뭔가 와서 닿기만 해도 폭죽 같은 작은 폭발물이 터졌는데 칠버스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폭발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실제 총알이 박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배우들과 스턴트맨들을 보호하기 위해 장치 뒤에 철판을 댔다. 총격전 장면 촬영 중 폭발물이 터지면 CG 팀이 마술 같은 솜씨로 수백발의 총알이 박히는 것 같은 화면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에서 온갖 종류의 폭죽을 다 썼다”라고 칠버스는 말한다. 칠버는 6,000개 이상의 폭죽과 15갤런의 피를 사용했다고 추정한다. “작품에서 피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른 영화보다 더욱 많은 피가 필요했다.”
참신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카이다이빙 총격씬!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면은 바로 영화 속 하이라이트 액션씬 중의 하나인 스카이다이빙 총격전 씬이다. 마이클은 그 장면이 영화 역사상 가장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이 되길 바랬다. 배우들이 스카이다이빙을 한 후에 위 아래로 오르내리며 공중 발레를 하듯이 하늘에서 자유 자재로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일주일 이상의 훈련과 수많은 리허설이 필요했다. 실제 본 촬영에 들어가서도 그 어떤 총격 장면보다 가장 시간이 걸린 장면이었다. 클라이브 오웬은 도르레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장착한 후 추락하는 장면 및 액션 장면을 촬영했는데, 촬영 전 며칠간 와이어에 매달려 있는 훈련을 받아야만 했다. “그는 타고난 것처럼 이 장면을 매끈하게 해냈다. 마치 서커스 단원 같았다”라고 마이클 데이비스는 말한다. 배우들과 스탭들이 그린 스크린을 보며 촬영하는 동안 스턴트맨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초록색 디지털 장비를 착용하고 눈만 내놓은 채 연기 했다. 하지만 토론토에 위치한 특수효과 스튜디오인 Mr. X는 CG 캐릭터들을 통해 와이어로는 불가능한 동작들을 리얼하게 선보였으며, 그로 인해 더욱 더 참신하며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 탄생되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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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마이클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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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포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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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피터 아먼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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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게리 프룻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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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더글라스 커티스
케일 보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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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뉴 라인 시네마
앵그리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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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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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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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shoot2007.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