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으로 불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직장여성인 준코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능력을 감춘 채 조용히 살아 왔다. 그런 어느날, 여고생을 노린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준코가 짝사랑하고 있는 동료, 타다의 여동생도 희생당하는데 범인들은 미성년자 집단으로 법률로도 재판으로도 원하는대로 심판할 수 없다. 분노에 불타는 준코는 타다를 대신하여 자신의 능력으로 복수하려고 하지만….
미야베 미유키의 베스트 소설을 영상화한 SF스릴러. 가네코 슈스케 감독이 괴수영화 “가메라” 시리즈의 최신판을 통해 터득한 특수촬영기술을 활용하여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스텍터클한 불길은 물론이고 비극적인 운명을 감추고 있는 여주인공 준코를 맡은 야다 아키코의 열연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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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베스트 소설을 영상화한 SF스릴러. 가네코 슈스케 감독이 괴수영화 “가메라” 시리즈의 최신판을 통해 터득한 특수촬영기술을 활용하여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스텍터클한 불길은 물론이고 비극적인 운명을 감추고 있는 여주인공 준코를 맡은 야다 아키코의 열연도 놓칠 수 없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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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준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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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카즈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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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하라 야스아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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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즈 치카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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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타 카오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