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수입개방을 앞두고 상영돼 화제를 불러왔던 작품. 그러나 작품 자체가 화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이랜더]의 크리스토퍼 램버트가 등장해 일본 검객들 사이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미국의 사업가 라신은 일본에서 키리나라는 여인을 만나 "원 나잇 스탠드"를 보낸다. 그러나 키리나는 그날 밤 킨조라는 유명한 자객에게 살해당하고, 라신은 킨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의 앞에 다가온 다케다는 킨조와 무려 200년 동안 원수로 지내온 사이다. 다케다는 라신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섬에 가두고 킨조와의 결전을 기다린다. 드디어 죽음을 앞둔 싸움만 남아 있다.
정통 사무라이영화의 관습을 빌려오기는 하지만 다분히 과장돼 있고, 일본을 바라보는 기묘한 시각도 자주 등장한다. 현지에서 100% 촬영했음에는 틀림없지만 할리우드 B급영화의 냄새가 난다. [언더씨즈]의 시나리오 작가 조너선 로튼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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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업가 라신은 일본에서 키리나라는 여인을 만나 "원 나잇 스탠드"를 보낸다. 그러나 키리나는 그날 밤 킨조라는 유명한 자객에게 살해당하고, 라신은 킨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의 앞에 다가온 다케다는 킨조와 무려 200년 동안 원수로 지내온 사이다. 다케다는 라신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섬에 가두고 킨조와의 결전을 기다린다. 드디어 죽음을 앞둔 싸움만 남아 있다.
정통 사무라이영화의 관습을 빌려오기는 하지만 다분히 과장돼 있고, 일본을 바라보는 기묘한 시각도 자주 등장한다. 현지에서 100% 촬영했음에는 틀림없지만 할리우드 B급영화의 냄새가 난다. [언더씨즈]의 시나리오 작가 조너선 로튼의 데뷔작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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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라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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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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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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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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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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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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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서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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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존 데이비스
게리 W. 골드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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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J.F. 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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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잭 콘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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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로버트 A. 페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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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필 다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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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데이비스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셜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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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MCA/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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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율가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