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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클래식 우유 그리고 견인

2006 한국

단편 영화, 드라마 상영시간 : 24분

감독 : 김희영

출연 : 강현중 more

  • 네티즌5.67
`공짜는 없다. 친절함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라고 믿고 사는 중국집 배달원에게 친절함으로 무장한 한 남자가 접근한다. 결국 그 남자의 친절한 이유를 찾아 내고야 마는 배달원

연출의도 : `어떤 친절함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모티브로 시작한 영화는 인간관계에서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친절함 마저 의 심하며 끊임없이 남을 의심하지만 결국 자신도 누군가에게 의심 받고 있는 사실을 모른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감독 프로필 : 2002년 `죽어도 못 죽는 사나이` 연출 및 편집 2003년 `선전포고 그리고 폭격` 연출 및 편집 2004년 `방해하지 마란 말야` 연출 및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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