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의 어느 공장. 공장주는 파산 직전의 공장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골동품 전시회를 연다. 그 중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거대한 비취보석이 있었고 이 보석이 진열될 것이라는 소문이 들리자, 전문보석털이범 일당이 보석을 훔치기 위해 모여든다.
비취를 훔치려는 다오 일당, 진짜 비취를 훔쳐 다오의 아내에게 선물하는 공장주의 아들, 거듭되는 가짜 비취와 진짜 비취의 바꿔 치기 등 소동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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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를 훔치려는 다오 일당, 진짜 비취를 훔쳐 다오의 아내에게 선물하는 공장주의 아들, 거듭되는 가짜 비취와 진짜 비취의 바꿔 치기 등 소동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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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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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중국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중국 본토영화계에서 장르영화의 성공을 이끈 케이스로 커다란 이변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다. 중국에서 장르영화의 상업적 개척과 중국 영화산업의 장래성과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로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된 바 있다.more
감독 닝하오는 광전총국에서 선정한 청년감독 16인 중 한 명으로, 이전 작품인 <몽골리안 핑퐁>으로 이미 유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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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유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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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포커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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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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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focusfirstcuts.com/
수상내역
- [제31회 홍콩 국제 영화제] 각본상 후보
- [제26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아시아영화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