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가 되기 위해 정진하는 티벳의 어린 수도승의 집에 TV가 생기게 된다. 매일같이 TV를 통해 <서유기>를 보며 배움을 더해나가는 어린 수도승에게 어느새 다시 사원으로 돌아가는 날이 다가왔다.
라마승의 극히 사소한 일상생활을 다큐멘터리적이고 의미 있게 그린 작품.
중국 영화역사사상 티벳인이 만든 첫번째 작품으로 2005년 ‘벤쿠버 영화제’ 및 ‘부산 국제영화제’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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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의 극히 사소한 일상생활을 다큐멘터리적이고 의미 있게 그린 작품.
중국 영화역사사상 티벳인이 만든 첫번째 작품으로 2005년 ‘벤쿠버 영화제’ 및 ‘부산 국제영화제’ 상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