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클릭으로 인터넷을 통해 한 순간에 포르노그라피의 세계에 이를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넘쳐나는 포르노그라피들은 과연 예술과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 그 불경함은 영영 그것을 예술의 영역 바깥으로 소외시킬 것인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매튜 바니, <데몰리션 맨>의 감독 마르코 브람빌라, 사진작가인 래리 클라크, <돌이킬 수 없는>의 감독 가스파 노에 등 7명의 도발적인 현대 예술가들이 각기 포르노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상상을 펼쳐간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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