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이 잔혹하게 살해된 뒤 젊은 부부는 도시에서 조용한 산골 마을로 이사한다. 그들은 이사해 온 첫날부터 집안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이어서 이 한적한 산골 동네에서 벌어졌던 일을 추적한다. 로스앤젤레스의 셔릭영화제와 미국의 로드아일랜드 호러영화제 등에서 ‘최고 호러작’으로 선정이 된 작품. 촬영이 행해졌던 감옥은 현재 폐쇄되었다. 이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직접 귀신을 목격하기도 했다는 오싹한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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