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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미소

Smiling in a War Zone - The Art of Flying to Kabul Smiling in a War Zone - The Art of Flying to Kabul

2005 덴마크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75분

감독 : 마그누스 베즈마 시몬느 아버그 캐른

예술가이자 비행사인 시몬느는 어느 날 아침 조간신문에서 16세의 아프가니스탄 소녀 파리달의 기사를 읽는다. 파리달의 장래 희망은 비행기 조종사. 시몬느는 파리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주저 없이 그녀가 사는 카불로 직접 비행을 하기로 결정한다. 장장 6,000km에 이르는 거리, 엄격한 군법들로 그녀의 비행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시몬느는 목숨을 건 불법 비행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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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화가이자 비행사 시몬느와 그녀의 남자친구 마그누스가 공동으로 연출했다. 위험천만의 순간에도 마그누스는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다. 영화가 보여주는 평균 50시간의 비행과 33번의 착륙, 그리고 불법 비행은 그 어떤 영화보다도 스릴 넘치고 드라마틱한 장면이 될 것이다. 두 감독은 자신의 영화를 다큐멘터리와 동화를 결합하여 다큐 테일(docu-tale)이라 명명하면서, 두 사람의 위험한 비행 기록이 아닌, 한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꿈이 이뤄지는 이야기로 봐주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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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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