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막이란 시골마을의 한 폐교에 “노뜰”이란 연극단체의 멤버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사를 짓기도 하고 그들이 만든 연극을 주민들에게 보여주면서 후용리 주민으로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작품을 통해 첫째, 자신이 진정 꿈꾸는 일을 실현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자 했으며 둘째, 마을 주민과 노뜰, 국내와 해외, 일상과 연극이 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얼마나 서로의 영역을 풍요롭게 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연극이 일상이요, 일상이 곧 연극 (삶이 곧 예술이요, 예술이 곧 삶)이라는 말이 은유나 시적 표현에 머물지 않고 사실적 표현임을 말함으로 삶과 예술의 통합과 일치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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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통해 첫째, 자신이 진정 꿈꾸는 일을 실현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자 했으며 둘째, 마을 주민과 노뜰, 국내와 해외, 일상과 연극이 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얼마나 서로의 영역을 풍요롭게 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연극이 일상이요, 일상이 곧 연극 (삶이 곧 예술이요, 예술이 곧 삶)이라는 말이 은유나 시적 표현에 머물지 않고 사실적 표현임을 말함으로 삶과 예술의 통합과 일치를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