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단순한 궁금증에서 출발한다- 금연열풍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흡연율은 증가하고 있다는데, 어째서 거리에서는 담배 피는 여자가 보이지 않는 걸까? 금연만이 최선이라는 금연주의자들은 진심으로 ‘남자든 여자든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2004년, 대구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여자’가 광장(거리 혹은 개방 공간)에서 ‘담배’를 피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것을 기록하는 것이 이 영화의 목적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담배’를 둘러 싼 우리사회의 집단적 최면 상태를 지적하고, 흡연자라면 누구나 '피고 싶을 때, 피고 싶은 곳‘에서 자유롭게 흡연권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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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대구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여자’가 광장(거리 혹은 개방 공간)에서 ‘담배’를 피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것을 기록하는 것이 이 영화의 목적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담배’를 둘러 싼 우리사회의 집단적 최면 상태를 지적하고, 흡연자라면 누구나 '피고 싶을 때, 피고 싶은 곳‘에서 자유롭게 흡연권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