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멸망을 막을 단 한번의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단 한번의 실수로 뒤틀어져 버린 진화의 세계!마지막 시간파가 오기 전에 모든 것을 되돌려라!!
시간 여행이 현실이 된 2055년의 시카고. 타임머신 독점권을 가진 기업 ‘타임 사파리’는 선사 시대로 돌아가서 공룡들을 관광할 수 있고, 사냥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찰스 해튼(벤 킹슬리)이 운영하는 이 시간 여행 회사의 여행 조건은 과거 사건의 변경에 의한 미래의 변화를 막기 위해 과거의 그 어떤 것도 해치거나 만지면 안되고 현재로 가지고 돌아와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 룰을 어기면서 예기치 못한 과거의 변화가 생긴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트래비스 라이어(에드워드번즈) 박사가 이끄는 탐사대가 과거로 급파되는데.. 그들은 이 모든 사건들을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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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스케일과 쉴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
올 여름 최강의 SF 액션 판타지 <타임코드>를 만나라!
<타임코드>는 백악기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과거를 훼손시켜 미래가 파괴된다는 기막힌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비롯하여 수많은 판타지 영화를 제작해온 워너 브라더스가 야심차게 제작한 SF 액션 판타지이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소설 를 원작으로 하여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는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타임코드>는 과거에서 무언가가 변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그것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한가지 일어날 수 있는 무시무시한 가능성을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타임캅>, <앤드 오브 데이즈> 등으로 유명한 피터 하이암스 감독이 연출하고 특수 효과로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팀 맥고번의 지도 하에, 하이암스 감독은 브래드버리의 단편 소설에 나오는 비참한 장면을 강렬한 영상으로 옮겼다. 그리고 각 제작 단계마다 거의 900 샷에 가까운 특수 효과 장면을 직접 감독하는 등 열정을 쏟아 부어 마침내 백악기 시대부터 2055년 철저히 파괴된 미래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과거로 가서 아주 작은 어떤 것이라도 바꾸게 되면 그 것이 타임라인과 충돌하여 파문을 일으키고 그 잔물결이 계속 불어나서 현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라고 설명하는 하이암스 감독 외에도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벤 킹슬리와 감독으로도 큰 활약을 보인 에드워드 번즈가 캐스팅 되었으며 기존 시간 여행을 다룬 영화들과 달리 <타임코드>는 시간 여행으로 인해 미래에 주는 충격적 결과에 초점을 맞춰 영화가 끝날 때까지 관객들을 긴장시킬 본격 SF 액션 영화로, 올 여름 새로운 SF액션 판타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상상을 뛰어 넘는 스펙터클한 포스터 대공개!
이번 공개된 포스터는 ‘인류의 멸망을 막을 단 한번의 시간 여행이 시작된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인 카피 아래 미래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타임머신이 등장하고 아울러 과거의 변화로 인해 미래 도시가 불바다가 되는 압도적인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인간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류가 멸망 직전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타임코드>는 시간 여행을 다룬 소재가 가져다 주는 호기심과 극 전반에 흐르는 긴장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더욱 더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